우리 아이들은 하나님의 선한 가르침에 따라 봉사활동의 일환인 정화활동을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증인회)주관으로
많이 참석해 봐서 그런지 구석 구석 열심히
쓰레기를 줍더라구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 하신 하나님의 가르침에 순종하는 자녀는 다르긴 다른가봐요~~
친구들은 물가로 가서 놀기 바쁜데 묵묵히 자신의 할일을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넘 예쁘더라구요
제법 폼이 나오죠?? ㅎㅎㅎ
이 곳이 앞으로 아이들이 생태 공부를 할 학습장소로 쓰인다고 하니 더욱 기대 되더라구요
삭막한 도시에선 할 수 없는 시골만의 특권이 아닐까요?? 이럴때면 시골로 이사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화활동이 끝나고 교실로 들어가기 아쉬워 하는 아이들에게 잠시 자유시간이 주어 졌어요
너무도 즐거워 하더라구요~~
다음엔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주관하는 거리정화 활동에도 이웃분들이 적극적으로 함께 하셨으면 좋겠네요^^
고사리손으로 구석구석 쓰레기 줍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예쁩니다.
답글삭제자연을 사랑하는마음~현장에서 배우는 산교육이 될것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그러게요 탁상교육 보다 훨씬 좋은 거 같아요
삭제정말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답글삭제훌륭하게 자라는 모습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