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마리스로 마실 나가다

폭염으로 푹푹 찌는 날씨에 아이들은 나가자고 성화고... 오랜만에 문화 생활을 즐기기 위해 새로 개봉한 미니언즈 보러 나왔지요~~ 

가는 날이 장날이라 했던가 ㅠㅠ 다 매진이라네요~~ 헐.....

큰맘 먹고 나들이 나왔는데 그냥 집에 갈수 없어 드마리스로 마실 갔죠..

이번에 새로 생긴 구이 굽는곳!!

구워서 자리에 들고가서 먹는 거지만 직접 구워 먹는 다는 점이 특이 하더라구요~~ 

장장 3시간을 먹으면서 남김 사진이라고는..

이게 전부라는...ㅎㅎㅎㅎ

먹는데 너무 집중 했나봐요..

나름 폭염에 드마리스 마실은 성공인듯!!